구명조끼

폐쇄 후 재개장 한 보라카이 호핑투어 및 스노클링 ? 일릭일리간 비치 우기 해양상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렝게티의 김사자 작성일19-08-27 00:00 조회6회 댓글0건

본문



스쿠버다이빙은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스노클링은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사랑받는 스노클링!
제가 이번에 보라카이를 3박4일 간 여행하면서 가장 기대했던게 바로 이 호핑투어에요.
필리핀 보라카이 섬은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폐쇄됐다가 지난해 10월에 문을 다시 연 이후에도 여행객의 숫자를 제한하고, 해변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요.
물은 예전보다 훨씬 더 깨끗해지고 예쁜 물고기가 가득할것이라고 기대하며 호핑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일릭 일리간 비치에서 보트를 세웠습니다.
바다는 매우 맑고 투명했어요.
수초들 사이에 불가사리 하나가 보여서 집어들었습니다.
chocolate chip sea star 라는 이름을 가진 초콜렛 칩이 박혀있는 귀여운 불가사리입니다.
한번 만져봤으니 이제 바다로 다시 놓아주어야겠죠?!

배를 타고 조금 더 수심이 깊은 곳, 산호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산호가 많아야 물고기도 많거든요.
저는 보라카이 여행 자체를 모두투어 패키지여행을 이용했는데 현지인 가이드가 준 식빵 덩어리를 물에서 조금씩 풀어봤어요.
물고기가 몰려들기를 바랐지만 한 마리도 오지 않더라고요.(머쓱 ㅋㅋ)
수심이 생각보다 낮은곳에 배를 대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어요.
가장 깊은곳이 4m 정도 나올까 싶더라고요.
잠영을 즐기신다면 10미터 이상의 수심을 좋아하실테고 수영을 못하신다면 발이 닿을락말락하는 이정도의 깊이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물을 무서워하신다는 분들도 구명조끼를 믿고 열심히 즐겨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물고기가 바글바글하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바닷속이 깨끗하고 맑았어요.
저는 수영은 배웠지만 프리다이빙을 따로 배운적은 없어 호흡이 짧아요.
덕분에 열심히 수면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구명조끼를 벗고 수영하시는 분은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저 밖에 없더라고요. ㅎㅎ
수면 위를 떠다닐 때에는 스노클 대롱이 숨쉬기 편한데 잠수 할때는 그냥 물안경 끼고 수영하듯 스노클 없이 잠영하는게 편한 것 같아요.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핀을 사용 할 때 밟거나 차서 산호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쓰레기 절대 버리지 마세요!
다시는 폐쇄되는 일이 없도록 다같이 깨끗한 바다를 지키면서 즐겨보아요!

___
Track: AXEN & HYLO - Habits (feat. AKACIA)[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https://youtu.be/bAvs6l6Ikr8
Free Download / Stream: http://ncs.io/HabitsY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6건 1 페이지
  • RSS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topbag.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